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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도와 영성

기도할 때 하나님과 흥정해도 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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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질문이에요.
기도는 하나님과 거래하듯 조건을 거는 게 아니라 솔직한 마음을 나누는 대화예요.
아브라함도 소돔을 두고 하나님께 여러 번 되물으며 간구했어요 (창세기 18:32).

이렇게 보면 기도에서 솔직하게 조르는 마음도 하나님은 기꺼이 들으세요.
다만 목적은 내 뜻을 관철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가까워지는 것이에요 (시편 62:8).

부담 갖지 말고 있는 그대로 마음을 쏟아보세요.
같이 천천히 찾아가요.

관련 성경 구절

창세기 18:32

아브라함이 하나님께 한 번만 더 여쭙습니다. 혹시 그곳에 의인 열 명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. 하나님이 답하셨습니다. 열 명을 위해서라도 멸하지 않겠다.

개역한글 원문

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거기서 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십 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라

시편 62:8

백성들아, 언제든지 그분을 의지하세요. 그분 앞에 마음을 쏟아놓으세요.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.

개역한글 원문

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(셀라)

빌립보서 4:6

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,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하며 여러분이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세요.

개역한글 원문

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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